가장 많이 사용하는 LPG할인카드 추천 및 비교

요즘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LPG차량도 전기차 못지않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LPG 차량을 소유하고 계시다면 꼭 알아보아야 하는 LPG할인카드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LPG차량은 요즘 누구나 구매를 할수 있기 때문에 LPG할인카드를 많이 확인하시고 만듭니다. 물론 가장 많이 LPG할인을 받는 카드가 가장 좋겠지만 본인의 라이프스타일과도 함께 맞출수 있다면 더욱더 좋을 것입니다. 

중고시장에서도 LPG차량은 나오는데로 팔려 나가기 때문에 중고차 가격까지 쉽게 떨어지지 않는데요 여기에 LPG할인카드와 함께 한다면 경제적으로도 더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럼 어떤 LPG할인카드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카드는 전국민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을텐데요 그중에서도 LPG할인카드가 딱히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대M카드의 E1카드라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현대 M카드 중에서도 현대E1카드는 LPG충전시 할인이 되는 카드입니다.

LPG를 위한 혜택은 GS칼텍스에서 LPG충전시 리터당 70원의 할인을 받을수 있는데 이때 2만원 이상을 충전해야 합니다. 1일 1회와 월5회, 월 30만원으로 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꼭 참조 하셔야 겠습니다. 그리고 결재시 리터당 150원의 M포인트로 결재가 가능한데 적립된 M포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할인율은 따라올 카드가 없겠다고 볼수 있습니다.

LPG할인카드 중에서도 하나 LPG SAVE카드를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SK충전소를 활용한다면 3만원이상 결재시 1500원의 할인이 이루어 지며 매월 4회 할인조건이 전월실적 20만원 이상인 카드에 한해서 할인이 가능합니다. 요즘 20만원은 그냥 쓰니까 전월실적에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월 할인이 되는 하나 BIGPOT OIL카드 입니다. 유종에 관계 없이 SK주유소의 표준휘발유 가격으로 환산할인이 되며 할인형카드를 만들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또한 적립형카드가 있는데 적립형카드는 모든 주유소에서 5%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수 있습니다. 1일 1회 월 4회 주유금액 10만원까지 적용을 받을수 있습니다.

롯데카드에서는 드라이빙 패스카드가 있습니다.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 할인이 됩니다. 물론 LPG충전할인도 포함이 됩니다. 단점은 전월실적 30만원 미만일 경우 당월 할인한도가 생성되지 않는 다는 점이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카드는 하이패스 이용요금할인을 받을수 있는데 출퇴근시간은 30% 그외에는 20%의 할인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출퇴근자라면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한RPM 플레티넘 카드는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최대 150P은 적립을 받을수 있습니다. 월 적립한도는 5만원이며 이외에도 각종 백화점 및 차량 정비소에서 0.2~2%의 일반적립을 받을수 있습니다.

KB카드의 SK LPG SAVE카드는 SK충전소에서 LPG충전할인이 됩니다. 건단 3만원이상 충전을 해야 청구 할인시 월1500원의 할인이 이루어집니다. 할인 기준 적용횟수는 월 6회이며 매월 말일을 기준으로 정산됩니다. 자주 충전하시는 분들이라면 월 9천원의 할인혜택이 되는 것인데 년 10만원이상의 비용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의 오일앤라이프카드는 GS포인트 가맹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수 있음과 동시에 GS칼텍스 에서 리터당 120원의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오토오아이스 정비소를 이용한다면 엔진오일 1만원 할인 에어컨가스 2만원 할인 미션오일 1만원 할인 부동액 1만원 할인등 정비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각 카드사 마다 LPG만의 특혜를 가진 카드는 없지만 그나마 현대M E1카드가 잘 활용하면 LPG할인카드중에서 가장 많은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다면 각 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에 LPG할인이 가능한 카드를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