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31일 휴면금융재산 및 장기 미거래 금융재산 관리의 우수사례를 공개하고 잠자는 내돈찾기를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도 휴면금융재산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무려 1조2천억원이나 되다 보니 휴면금융재산을 찾아주기를 손걷고 나섰습니다.



잠자는 돈은 모두 휴면계좌에 해당되는데 금융자산을 거래했던 모든이들에게 속하기 때문에 아마도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꼭 한번 조회를 해봐야 할 것입니다. 거래 했던 기관이 어디인지는 알 필요가 없이 한곳에서 모두 조회가 가능한데 휴면계좌 통합조회 혹은 숨은보험금찾기를 통해서 한번에 본인이 거래를 했던 모든 금융기관의 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고 휴면계좌가 있다면 환급받을수 있습니다.





3년이상 미거래 금융재산은 9조원에 달하며 지난해말 1조2천억원을 돌파하였습니다. 분리를 해보자면 3년이상 미거래 금융자산은 7조7천억원인데 예금은 4조6천억원 보험금은 3조315억입니다. 또한 불특정금전신탁이 112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휴면계좌조회 뿐만 아니라 꼭 숨은보험금찾기까지 조회를 해봐야 본인이 잊어 버렸던 보험금까지 찾을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이런 휴면계좌조회 및 숨은보험금찾기운동으로 국민들이 잊어버린 금융자산을 찾아주고자 노력을 하고 있으나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환급되는 금액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년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통장(50만원이하)까지 계좌를 이전하고 해지가능한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활용하여 금융계좌조회로 돈을 찾아가기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서비스는 잠자는 내돈 찾기 코너를 개설하여 휴면금융재산을 일괄조회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홍보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게 접근하여 숨은보험금과 휴면계좌에 잠자는 내돈찾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알려지고 돈을 찾아가기를 바란다고 하며 쉽게 접근하며 조회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합니다.

 

잠자는 내돈 찾기는 내돈이 어디있는지 한눈에 찾아 볼수 있습니다. 휴면계좌만 조회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본인 명의로 가지고 있는 잠자는 돈만 찾을수 있습니다.

 

 

휴면계좌 돈을 찾을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휴면예금찾아줌 사이트로 들어가서 본인인증을 한다음 금융회사의 출연중인 휴면예금을 조회 할수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의 휴면계좌의 돈을 찾으려면 서민금융진흥원에 이미 출연된 휴면계좌의 은행으로 방문하여 돈을 찾아야 합니다. 

 

이외에서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휴면성 증권계좌를 조회하는 곳이 있는데 예전에 본인이 거래 했던 증권계좌나 주식을 했다면 휴면성 증권계좌를 한눈에 볼수 있는 금융투자협회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금융감독원에서 휴면금융재산 잠자는 내돈찾기 숨은보험금 찾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번씩만 조회 해보셔도 잊어버리고 계신 금융자산을 찾아 쓸수 있기 때문에 정말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분정도만 시간내어 한번 찾아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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