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경차전용카드 혜택과 발급방법



경차를 타는 분이라면 모두다 잘 아시다 시피 경차유류할인이 되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유류 할인 카드 중에서도 으뜸이 현대카드 경차전용카드를 많이 발급받고 있는데 간단한 발급은 바로 홈페이지에서 전산으로 발급 받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조건없이 발급을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조건이 있기는 한데 자동차등록증과 본인을 확인할수 있는 신분증 사본이 있어야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전산발급이 가능합니다.



현대카드 경차전용카드는 물론 현대카드 뿐만 아니라 모든 경차구매에 조건이 맞는 분들은 휘발유와 경우는 리터당 250원의 할인을 가스는 리터당150원의 할인을 경차전용카드로 받을수 있습니다.

유류세 환급을 받을수 있는 현대카드 경차전용카드는 현대 M카드와 기아레드맴버스 카드 입니다. 하루 12만원까지 한도내에서 리터당 250원의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유류세 환급카드는 1년에 20만원까지 환급을 받을수 있으며 한번 주유량 48리터를 초과해서 사용하게 되면 부정사용으로 간주되어 가산세를 40%를 추가 물어내게 됩니다.



유류세 환급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카드에 차량의 번호가 마킹이 되는데 동일한 차량이 아닐 경우 부정사용으로 간주됩니다. 차량의 운행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사용을 했을 경우 본인차량 이외의 연료유로 사용했을 경우 부정사용이 되니 주의 바랍니다.

매 2년 마다 경차 유류세 환급의 기준이 변경되고 있기 때문에 경차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귀를 기울일텐데요 정부의 정책이 변경된다면 운영기간이 변경될수 있기 때문에 매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카드 경차전용카드는 주유할인이외에도 전월 실적에 따라 추가로 할인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수 있으며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 되면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과 타이어 펑크수리가 무료로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카드 경차전용카드의 다른 혜택은 바로 자동차 보험할인입니다.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을 이용하게 되면 1년 기준으로 3만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신규 발급시는 전월 조건없이 2개월간은 할인혜택이 가능하다는 점도 참조 바랍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제도는 2008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왔으며 매 2년 마다 연장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갈수록 대형차들이 지배하는 구조로 이어지기 때문에 조만간에 유류세 환급 금액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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