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1분기 카드사용액이 200조8천웍원으로 지난해에 같은 기간에 대비했을때 10.4%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원인을 분석해보니 미세먼제에 대한 가전 제품과 물품구매가 늘어났고 교육비를 신용카드로 납부 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1분기 카드사용액은 전년대비 증가하였지만 법인카드의 승인 금액은 영업일수의 감소로 줄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가일수가 늘어난 만큼 개인카드의 승인 금액또한 늘어 났다고 합니다. 내카드 조회나 내계좌 조회로 내카드 분기 사용 금액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개인카드의 경우는 예술과 스포츠등의 여가 관련 서비스 업종에서 사용액이 무려 15%나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세율을 보였으며 교육업종에서도 8%나 증가하였습니다.

최근 주 52시간 근로제를 운영함에 따라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교육비를 카드로 납부 할수 있도록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 되고 있습니다. 

법인카드는 사용액이 줄어들었는데 카드 수수료 대책방안을 내 놓으면서 카드사가 법인회원들에게 주는 혜택이 너무 지나치다고 하여 제한을 하겠다고 한것이 영향을 받았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신용카드의 비중은 77.8%로 지난 1분기보다 0.5%줄어 들었고 체크카드는 2.1%나 들어났습니다. 빚이 늘어나는 가운데 과도한 빚을 줄이고자 체크카드의 사용율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카드사용액이 계속 줄어 들것이고 체크카드 사용율이 점점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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