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한참 진행중인 가운데 또다시 중국발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으로 1명이 사망하였다. 중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잘 관리되고 있다고 하였고 주춤하고 있는 사이 중국 버스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한 현지남성의 사인이 설치류등을 통해 전염되는 한타바이러스 감염증임을 밝혀냈다.



중국의료진은 검사를 통해 사망한 남성이 한타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사망이라는 공식 발표를 하였고 사망한 남성이 타고 있던 버스에 32명 모두 총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은 코로나19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코로나19와 같은 전염속도로 대유행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세계보건기구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ns에서는 #hantavirus의 해시테크가 계속 sns를 타고 이동하고 있는 중이다.



한타바이러스는 설치류의 소변이나 침, 대변등을 통해서 인간에게 감염이 된다고 한다. 청결하지 못한 환경에 감염될 설치류들이 집으로 들어 오게 될 경우 감염될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한타바이러스의 치사율은 35%라로 전해지고 있는데 정말 무서운 질병으로 감염율이 높아질 경우 엄청난 폭풍이 예상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중국에서만 주로 발견이 되는 일부 한타바이러스의 백신은 이미 개발되어 있고 코로나19 바이러스 보다 치명적이지 않다며 안심을 시키기도 했다.

 

현지 전문가들의 소식에 따르면 제한된 환경내에서 동물과 사람간의 전염이 되며 펜데믹을 유발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다르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고 한다.



감염병 전문가에 의하면 sns통해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설치류의 몸에서 나온 체액이나 배설물을 인간이 먹거나 흡입했을때 감염이 되는데 특히 사람에게 전염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하였다.

 

한타바이러스의 이름은 최초로 질병이 발병한 한국의 한탄강에서 유래 되어 전문박사에 의해 쥐의 폐조직에서 분리되어 한타바이러스로 명칭하였다.

 

동아시아 및 북남미에서는 한타바이러스 치사율이 35~50%나 되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특히 북미와 남미에서는 높은 한타바이러스로 인한 폐증후군을 일으키는 또다른 한타바이러스 변종이 발견되고 있다.



한타바이러스의 잠복기는 ~35일 정도 이며 보통 2~3개월의 회복을 거친다. 하지만 발병초기만 검출이 가능하기에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검출이 되지 않아 전염세가 심할 것으로 우려된다.

 

예방법은 설치류를 피하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예방접종을 미리 받는 것이 좋다. 예방 백시은 국내 한타바이러스 불화화 백신 한타박스가 시판되고 중국에서도 백신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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