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중간정산 요건 꼭 알아야 할 내용
퇴직금 중간정산에 필요한 요건을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집을 산다고 퇴직금 중간정산을 한번 했습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을 만족하지 못한다면 퇴직금을 받을수가 없는데 퇴직금 중간정산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은 6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6가지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퇴직금을 미리 받는 것이 힘들다는 것이죠. 물론 퇴직금에도 세금이 붙을수도 있습니다. 세금 관련은 아래의 퇴직세금계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중 첫번째는 바로 천재지변에 의한 사고입니다. 천재지변으로 인한 거주구역의 파손, 침수등으로 피해가 명확한 경우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을 충족하기 때문에 자료를 정리하여 회사에 제출하면 됩니다.
두번째는 무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와 전세금 보증금을 부담하는 경우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무주택자에서 주택을 구매하게 되면서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았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집을 처분하면서 그돈으로 전세를 얻어 2년을 살았고 아파트를 구매하면서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게 되었습니다. 본의명의로 주택을 구입할때와 주거의 목적으로 전세금이나 보증금을 내는 임대차계약서를 제시하는 경우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을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질병이나 요양을 필요 할때 입니다. 근로자 본인이나 배우자가 6개월이상의 장기요양을 필요로 하는 질병이나 사고에 대해서 근로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는 중간정산 요건이 됩니다. 부양가족도 이에 해당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네번째는 파산신고나 개인회생 절차를 받는 경우 입니다. 근로자가 퇴직금을 신청하는 날로부터 5년이내에 파산선고를 받았다면 사유에 해당됩니다. 5년이내에 퇴직금 중간정산을 신청할수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고용주가 계약서상에 명시되어 있는 정년을 연장하며 임금을 삭감하는 경우에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에 해당됩니다. 급여가 줄어들어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여섯번째는 근로시간을 1시간이나 1주일에 5일이상 변경하여 3개월 이상 지속적인 근무를 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근무시간 변경에 따른 실제급여가 변동하여 줄어 드는 것을 감안한 것입니다.
대부분 퇴직금은 퇴직을 한 이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퇴직후 14일 이내에 정산을 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법으로 명시가 된 내용이라 변함은 없지만 위와 같이 특수한 사항은 제외를 한것입니다.
이상으로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에 꼭 알아야할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퇴직금 중간정산을 위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등에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참조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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